안녕하세요~ 사랑할래입니다.
오늘의 패션이야기 3번째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새로운 정보보다는 기존에 정보를 정리하는 부분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이미나도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자
저 사랑할래의 뇌피셜 포함해서 정리를 하는 거니 편하게 봐주세요~~^^
오늘 준비한 브랜드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우영미 (WOOYOUNGMI)입니다.
제품에 대한 리뷰보다는 새로운 시도에 관한 정보를 준비를 하였습니다.ㅎㅎ
디자이너 우영미
모두가 아시겠지만 우영미는 브랜드이자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입니다.
국내 컨템포러리 남성복을 대표하는 솔리드옴므와 우영미 두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1988년도에 국내에 첫 런칭을 하여 30년 넘게 긴 시간을 남성복 시장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고 패셔너블한 대한민국 남성복에서 여성 디자이너가 30년 넘게 전개를 하면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전개했다는 것이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국내 남성복에서 자리를 잡은 후 2002년 세계 패션 영향력을 끼치는 패션의 본고장 파리컬렉션에 진출하여 우영미 본인의 이름을 내세운 브랜드를 컬렉션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파리 컬렉션에서도 인기 디자이너이자 파리패션협회에 정회원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브랜드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도전 20FW 여성복 라인
이번 20FW 패션쇼를 보면 기존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남성 모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 모델과 함께 런웨이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남성 제품을 입은 것이 아닌 스커트 등 여성 제품을 입은 모습이었습니다.
20FW 시즌부터 남녀 통합 컬렉션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쇼는 우리에게 익숙한 정욱준 디자이너의 준지에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영미의 첫 여성 컬렉션입니다. 처음 전개이다 보니 기존 우영미 매장에서 조금씩 전개가 될 거 같고 남녀 같은 라인의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면서 여성 사이즈로 나오는 제품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차 여성복 단독 매장도 전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영미의 여성복 진출은 파리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어떻게 전개를 할지 궁금해하고 판매는 좀 더 정체성을 생기고 진행을 할 계획이었지만 평소 '마담 우 (파리에서 불러지는 우영미쌤)' 의 바이어들의 팬덤이 있어서 빠르게 전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패션의 본고장에서 패션디자이너로써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괜스레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ㅎㅎ
실제 우영미 제품들은 한국 여성들도 구매를 많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44, 46 사이즈 같은 경우는 여성분들과 치열한(?) 구매 경쟁에 있었습니다. 특히 우영미의 시그니처 제품인 백로고 반팔티는 여성들의 오버핏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로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여성복 라인의 여성복 사이즈가 나온다면 좀 더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제품군들을 입게 될 것이고 또 커플룩으로도 많이 연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FW 시즌부터 전개를 하기에 우영미 직영매장이 도산공원 맨메이드 매장에서 전개를 하고 기존 우영미 매장에는 모든 제품이 아닌 일부 제품으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성공하였기에 여성복에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우영미 여성복 첫 제품 출시
우영미 여성복의 첫 제품 출시는 시그니처 제품 백로고 반팔티 출시가 되었습니다.
20FW 백로고 반팔티는 기존과 다른 프린팅이 아닌 퍼지로 나왔는데 여성 제품도 퍼지로 나왔습니다.
검주 / 초주 2 컬러이고 여성 사이즈 38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남성 제품과 동일한 가격 280,000원으로 나왔네요
역시 이러니 시그니처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국내 남성복을 넘어 전 세계 패션계에서도 인정을 받는 우영미
남성복을 만드는 여성디자이너에서 여성복도 만드는 통합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시즌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하면서 대한민국 패션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할래 뇌피셜로 작성한 패션이야기 3번째 log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하여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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